전쟁목표는 안티오키아 입니다. 뭐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은 없을테니 [...]
음? 맘루크가 병력도 얼마 없고, 수가 딱 떨어지지 않네요. 어디서 전쟁이라도 한건가...
뭐 전쟁을 했으면 더 좋죠! 신나게 점령점령
집중 포격!
...맘루크와의 첫 전쟁에서 제국군은 처음으로 대포를 사용하고, 그 쓸모를 알게 된다. 이전까지의 성벽은 대포의 공격에 취약했던 것이다.
-'제국 전쟁사'에서 발췌
제국의 공세를 피해 동진중인 오스만. 후후 잘하고 있어...
잠깐 프랑스 대 카스티야-아라곤-포르투갈-영국의 전쟁 상황을 살펴보니 카스티야가 잘 버티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지상전에서 이길줄 알았는데요.
근데 적고보니 프랑스가 이기는게 더 이상해보이는건 함정[...]
와 공성이 100일만에 끝나네요. 완전 편해졌어.
한편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오스만의 동맹 사진 한컷.
공성 중에 건방지게 선공을 걸어온 맘루크 군대를 살해! 근데 전멸이 뜰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3성 장군인가...
평화를 구걸하는 맘루크의 모습입니다. 승점 100점 다 채울때까진 어림없다.
제국의 군대가 예루살램으로 들어가는게 언제적 일이던가...
적군의 규모가 엄청 줄었습니다. 아까 전멸이 큰거 같네요.
곧바로 카이로도 공성에 들어갑니다. 이쪽은 시간이 꽤 걸릴거 같네요.
카이로 공성중에 뭔가에 잘못맞았는지 공성을 지휘하던 장군이 사망했습니다. 아까워라.
두번째 평화협정 시도로군요. 역시 차버립시다.
카이로 점령! 공성을 담당하는 공병부대?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군요.
한편 프랑스 대 포르투갈-카스티야-아라곤-영국의 전쟁은 프랑스가 이기긴 합니다. 조그만 땅 하나를 뜯는 조건으로요 [...]
...여제는 맘루크와의 전쟁을 하면서 전시에는 좀 더 특별한 목적의 내각을 구성해야 함을 깨달아 '전시 내각법'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이 법은 이후...
-'제국사 외전'에서 발췌
어쨌든 이스칸다리예(알렉산드리아)도 함락시킵니다. 어 쉽다. [...]
그리고나서 시리아인이 사는 곳에 박혀있던 시리아 코어를 이용해 속국부활을 시킵니다.
이것도 유명한 공략이죠. 맘루크 먹을땐 시리아를 부활시키면 좋으니까요.
맘루크를 두들겨패고 얻은 땅때문에 과확장이 상당하네요. 일부는 시리아에 떠넘겨서 과확장을 좀 줄였는데도 이정도라니...
이번화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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