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미션은 알바니아 합병! 마침 합병해야 했는데 잘 됐네요.
맘루크는 전쟁에서 한번 더 공짜로 부릴[...]수 있겠군요. 호의는 동맹을 오래 지속해야 쌓이는건데 제가 꽤 오래 맘루크와 동맹을 했나 봅니다.
잡아먹어야하는데[...]
여기서 소아시아를 소화중인 비잔티움 스샷 한장. 국명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결국 서방의 강국을 경쟁자로 지정한 모습. 경쟁자 지정할 수 있는 국가가 왼쪽 퍼런거나 오른쪽 분홍색(폴란드)다 보니 별수없이 카스티야를 지정했습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알바니아 합병.
백년전쟁이 끝나가는 모습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칼레까지 벌써 뜯겼단 걸까요?
그나저나 지금이 1470년대니 백년전쟁이 아니군요 [...]
용병 계약이 끝났습니다. 트레비존드는 왜 용병을 빌려준 걸까요.
베니스 칠 시간이 됐으니 공격입니다. 스위스 동맹이 거슬리긴 하는데... 뭐 3만 5천 병력이면 충분하겠죠.
전-멸
읭? 분명 스위스가 끼어들 거 같았는데 안끼어드네요?? 뭐 저야 좋죠.
베니스를 두들겨패는 대로 세르비아도 후려쳐야 겠군요.
...베니스와의 전쟁중 소아시아 회복을 기념하는 궁전이 완공되었다.
이 궁전은 여제의 집요한 계획에 맞춰 지어진 것으로,
당대의 최첨단의 건축법과 수많은 예술작품을 모아놓은 것으로 금방 유명해졌다.
-'제국사 외전'중
도대체 트레비존드는 무슨 생각일까요... 설마 제국을 믿고 저렇게 일을 벌이는건가??
혹시나 해서 오스만이 제 경쟁자에서 탈락했나 봤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도대체 뭐지? 버그?
성 미카엘의 이콘 효과가 끝났습니다. 또 효과를 보려면 새로운 이콘 제작을 의뢰하라는 소리같군요.
주변이 반국가연합을 결성하지 않을 정도로 땅을 뜯습니다. 드디어 북이탈리아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인 베로나를 먹었습니다!
승점이 남아서 강제 개종을 시켰더니 정교회 공화국이 된 베니스
왜 줄었는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2포인트면 외교적으로 속국화 시킬수 있게 된 트레비존드입니다.
흑자재정이 유지되는 이유가 전쟁 배상금 때문이군요. 약탈경제 ㄷㄷ;
돈 몇푼 벌자고 교회를 버릴수는 없죠.
당장 분봉할 데가 없어서 로도스섬같은 벽지를 귀족들에게 분봉합니다.
하도 두들겨 패 놨더니 맛집이 되어버린 베니스. 4차 십자군의 복수다!
열강 4위까지 올라간 모습입니다. 흐뭇하군요.
...그동안의 전투에서 지지 않은 까닭에 제국의 군대는 무적이라는 명성이 널리 퍼지게 된다.
-'제국사 외전'에서 발췌
베니스를 쳤으니 다음은 다시 세르비아를 두들겨 팹니다.
...여제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지휘능력을 보인 테오도라 1세의 역량 때문인지 당시의 제국군은 장교를 맞고 있는 귀족 계급의 능력을 불신하는 조류가 흐르게 된다.
-'제국사 외전'에서 발췌
전☆멸
오스만이 얼마나 털렸는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땅 하나짜리 카라만도 라이벌로 지정합니다 ㄷㄷ.
외교기술 7렙 달성. 8렙에 수용문화가 하나 늘어나네요.
이제 체급도 제법 커졌으니 맘루크와의 동맹을 파기합니다. 이집트는 제국의 곡창지대였지, 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땅은 미래의 국경선과 반국가연합이 안생길 정도로만 뜯어냈습니다. 교환비는 65:90정도군요.
공성하느라 날린 병력이 더 많네요 ㅋㅋ
이번 화는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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