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2일 토요일

[다키스트 던전] 73주-76주



73주차 시작합니다.


일단 던전에서 나오면 요양원부터 가는 일상.


돈이 6자리가 아니니 다시 골드팟.


중간에 횃불이 다 떨어져서 강제 다크런 중입니다.


그래도 스트레스 관리는 완벽합니다.


무난하게 종료.


74주 시작합니다.


말하는 거 하고는...


보상이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당장 잡으러 갑니다.





전대 가주는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었군요.


보스킬을 위해 준비한 세팅입니다. 조련사의 무리가 눈에 보이는 상황이군요.


하필이면 폐허에서 악마공포증...


챔피언쯤 되면 전투 한번 한번이 보스전입니다.


보스방을 앞에 두고 캠핑으로 스트레스를 깎아놓은 상황입니다. 체력도 너덜너덜해서 체력도 회복했죠.


필드전보다 쉬운 보스전 시작.


가드를 해놓으면 저 돌떨구는 좌표지정도 자기가 받아내더라구요.


무난하게 킬. 이라기엔 체력이 좀 많이 빠진 감이 있군요.


비밀방이 바로 옆이었다니.


그러나 열쇠를 안가져와서 제대로 망했습니다 ㅋ.


골드 보상때문에 적자는 면한거 같네요.



75주 시작합니다. 비명자가 또 왔네요.





비명자에게 죽으라고 보내는 친구들이다 보니 특별히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스트레스 대폭발!


죽을 것이다!



ㅋㅋㅋㅋ 컴이 좋지 않아 그래픽이 깨진 부분은 양해를...


어찌어찌 둥지는 부순 상황. 이걸로 돈을 벌수 있겠군요 후후



ㅋㅋㅋㅋ(2)




ㅋㅋㅋㅋ(3)




오오 안죽는군요 안죽어요 ㅋㅋㅋㅋ



난장판 ㅋㅋㅋㅋ(4)


그래도 엄청난 대박이 터졌습니다. 무리한 보람이 있네요.



보상은 좋습니다.



76주차 시작합니다.

일단 고생한 4명은 수도원에서 스트레스 회복을...


이제 돈도 생겼으니 가장 어두운 던전으로 들어갑시다. 엔딩 봐야죠!





첫번째 던전을 공략할 이들은 이 4명입니다.


경고 살벌하네...


짐은 최대한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두둥...


분위기가 으스스 하군요.


...문 디자인이 꽤나 살벌한데요



첫 선을 보인 몬스터들.


아까 한마리만 나왔을때는 몰랐는데 수수하게 혐오스럽군요.


몬스터 4인팟을 한번만 만났을 뿐인데 스트레스가 너덜너덜...


나도 그렇게 생각해...


결국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한번 캠핑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고 했는데도, 40이나 남네요.


돌겠네 진짜.


다음 방에서 캠핑 한번 더 해야지 했는데, 보스방이었습니다! 우린 망했어!


그런데...


어째 쉬운거 같은데요?

 

그래도 스트레스 폭발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킬.



왜인지 스트레스는 줄었지만 고통 상태는 여전...


보상은 다음 던전을 돌파하는데 매우 중요한 불꽃의 부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7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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