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다키스트 던전] 17주-20주


17주차 시작합니다. 골드에 여유가 좀 생겼네요.



돈이 여유가 생겼단 말 취소. 하지만 돈이 얼마라도 좋으니 저 갓-기벽을 놓치면 안되겠죠.





다음 원정대원들. 이때 아마 사육장 초급 중간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골드는 언제쯤 여유가 생기려나


보급품을 다사고 나니 골드가 남아나질 않네요 ㅠㅠㅠ



좋은 기벽좀 얻겠다는데 진짜...



기벽좀 얻겠다는데 스트레스 50을 선물받았습니다 ㅡㅡ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랜코트.


그나마 나쁜기벽 하나 지우네요.


횃불이 모자라서 야영을 했더니 식량이 모자라서 만찬을 못가지는 상황

으아아아


오오 파랑템 오오

성능은 기대하지 맙시다.


나머지를 돌면서 식량 4를 얻어서 만찬을 하는 모습입니다. 넘쳐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겠네요.


짜잔! 스트레스가 0이 되었습니다!



역시 불끄고 템을 수거하는 다크런을 안하니까 골드가 엄청 짜네요. 그래도 마비사의 문장 얻었으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거 좋은 템이에요.



18주차의 시작은 최악의 소식과 함께합니다. 그래도 레이날드가 완성된건 기쁜 소식.


너무 비싸서 차마 치료를 누를 수 없었습니다...


이번 용병수급은 멸망...


성전사 캠핑스킬의 핵심중 하나가 없어서 거금 1750골드를 투자합니다. 레이날드는 짱세니까 본전 뽑을 수 있을거야!


보급품이 모자란 이번 사태때문에 1군을 데리고 초급 중급을 도는 만행을 감행중입니다.

식량 안모자라려나...


횃불이 다 떨어져서 야영을 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 뭐 남은 조명 수치가 다 떨어지면 돌아갈 생각이긴 합니다. 미션도 클리어했구요.


결국 한계가 와서 미션 성공을 눌렀지만... 간신히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기벽 운이 심상치 않군요. 근접공격 크리 3%기벽이 현상금 사냥꾼에게 붙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초반부터 굴린 성녀가 5렙 직전에 도달... 일단 잉여전력이 되야겠죠.

그 뭐시냐... 5렙이 늘어나면 강한 산적이 습격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



19주차 시작합니다. 이벤트 땡큐.



기벽 조정이 무료인 틈을 타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두명의 기벽을 조정합니다. 이것만으로 한 2만 골드는 번 셈이네요.






원정 맵과 원정대원들. 돈이 필요합니다. 저축이 필요해요 ㅠㅜ


원정 보급품 비용이 대충 5000골드군요. 이래서야 언제 골드를 쌓아놓는가.



앵벌팟으로 만난 수집가. 첫번째 인카운터에 맵도 1자형 맵이라 피할수가 없어서 잡기로 결심합니다. 다행히 시작부터 치명타가 터져줘서 쉽게 잡는줄 알았지만...


쉬울리가 없죠. 잉여 하나를 달고 하는 사냥인데 ㅠㅠㅠ


피가 너무 너덜너덜해서 야영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맵 정리가 끝난 것도 아닌데 야영이라니 굴욕이야.


야영중이니 야영의 투구[...]


야습방지 스킬이 없어서 쓸 수 있는 모든 버프를 걸어놓고 휴식을 취합니다.



당연히 야습을 당했는데, 진형을 깜빡하고 원래대로 안바꿔놓은게 운이 좋게 섞인 기묘한 상황입니다.


오 대박. 다크런이나 돌까요?


다크런은 무리데스네~


그냥 골동품 루팅이나 칠흑 상태에서 하는걸로 하죠.


운이 좋게도 마지막까지 전투는 없었습니다.


수집가 덕분에 한번에 2만 골드도 벌어보네요. 그래도 나오지는 마라 ㅡㅡ


아놔... 제일 붙으면 안되는 기벽이 붙었네요. 저것때문에 당장 해고했지만 후회를 많이 합니다. 그냥 치료해줬어도 괜찮은데 ㅠㅠ



20주차 시작합니다. 별다른 일은 없군요.



조금이라도 기벽 조정 비용이 쌀 때 기벽을 조정합니다. 조련사도 갓-캐가 되겠군요.





원정대원들 입니다.


유물 수집가가 끼어있으면 제일 쉬운 난이도로 던전을 도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또 일자형 맵이네요.


불 끄고 아이템 수거중 만난 상황. 광대 죽어욧!


어찌어찌 다 돌고 나가기 전 야영입니다. 또 파랑템이네요 ㄳ[...]



야습 방지스킬을 배워야지 원... 또 잘섞인 편입니다.


보상이 짭짤하네요. 다크런을 뛰어야하나...


헐... 엄청 벌었습니다 ㄷㄷㄷ


페로이 뭘 주워먹은 거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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