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월요일

피를 마시는 불사조 27. 반국가연합


프랑스는 강적이었습니다. 대출을 하나 받게 만들었어요! [...]


알렉산드리아. 5대 총대주교 체제를 부활시키는데 꼭 필요한 땅이죠.


뭐 맘루크는 좀 있다가 패도록 하고, 일단은 이탈리아 점령에 집중합니다.



ae때문에 땅을 하나 이상 못먹네요. 답답하다...


?! 포르투갈이 마그레브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해적 피해가...


뭐 저건 제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니 그냥 무시하도록 하고... 맘루크나 때리죠!



제가 성의가 없는게 아닙니다... 완승이라 그냥 넘기는 거에요 ;;

일일히 묘사할 필요를 못 느낄 정도로 그냥 이기고 있습니다.

병력 소모도 공성할 때 소모되는게 전부네요.


진정한 제국은 동맹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속국뿐

......


아시아의 판도는 괴상해지고 있습니다. 델리가 마치 무굴제국 같은 판도를 만든다고나 할까요.


이 명나라는 북로남왜같은 문제는 안 겪을거 같군요. 북으로 남으로 확장중입니다.

조상님들도 제법 크고 있네요.


유럽의 정세는 제국과 커먼웰스가 서로 길이 대결중입니다.

모스크바는 페름에 막혀서 커먼웰스에 맞는 중인거 같구요.


뭐 어쨌든 크로아티아를 합병하면서 판도를 더 깔끔하게[...] 만들어봅니다.


오늘도 파산하는 파산전대


이 세계선에서 인쇄술의 발상지는 독일이 아니라 제노바입니다. 이럴수도 있나??


이번 황제는 작센이군요. 이 세계선의 신성로마제국은 영 약해빠졌네요.


프랑스와 전쟁하다가 갈려나간 맨파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마치 선의의 경쟁자 같습니다.

한번 상대해보니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보니...


공격적 확장 10% 감소에 규율 5%까지... 안드로니코스 5세는 그야말로 전쟁을 위해 태어난 거 같네요.


티롤이 크레인 까지는 양보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전쟁에 들어가기 전 비잔티움 보병 한컷. 모드의 결과물입니다.



성직자 계층의 영향력이 70%를 넘어가면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안좋습니다...


이벤트는 아쉬운 거고, 나폴리와 본토를 잇기 위해 교황령을 칩니다.

스페인과 동맹이긴 하지만 프랑스도 상대해서 이겼는데 스페인 정도야...

전 아직도 오스만과 교황령이 손잡았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대 수용문화가 2개나 늘어나는 좋은 아이디어죠. 제 컨셉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빠른 전멸요.



뭐 무난하게 승리합니다. 특기할 점이라면 스페인으로부터 지브롤터를 할양받았다는 점이랄까요?

이제 스페인의 식민지들을 뺏을때 한동안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후후



문제는 땅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그런지 반국가연합이 형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앙돼...


반국가연합 창이 붐비는게 영 슬프군요...


빨갛게 물든 반국가연합 창을 마지막으로 이번 글은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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