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2017년 9월 7일 목요일
피를 마시는 불사조 28. 히스파니아
가장 위대한 도시 콘스탄티노플의 전경입니다. 16세기에 개발도 60! 크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덕치주의가 개방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구요? ae를 조금이라도 빨리 줄일 수 있거든요.
업적하시는 타바레스탄의 모습.jpg 페르시아를 물리적으로 지우고 업적을 하려는 거 같군요. [...]
포르투갈이 크킹하시는 모습.jpg 강대국 왕조가 두개나 포르투갈을 뿌리로 하네요 ㅎㄷㄷ;
포르투갈이 크킹을 하건 말건 일단 영토확장입니다.
네? 헝가리님?
뭔가 잔뜩 뜯어냈는데 재정복 명분이라 그런지 ae는 확실히 적게 발생했네요.
대포가 점점 발전하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야전에 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제노바에서 발생한 인쇄술은 차근차근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까워서 좋네요.
로마 클레임을 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언젠간 써먹을 수 있겠죠.
경제다, 바보들!.jpg 클린턴의 선거 문구죠 ㅋㅋㅋ;
...요안네스 10세는 황자 시절부터 건강하기로 유명했다. 한 일화에 따르면...
-'제국사 외전'에서 발췌
드디어 시리아를 합병할 수 있게 될거 같군요.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실수로 전쟁 시작 스샷을 빼먹은 맘루크전입니다.
50세에 후계자 없음이라... 운이 좋으면 동군연합일 테고 아니더라도 같은 왕조가 들어설 수도 있겠네요.
이 스샷에서는 깨끗한 이집트 판도를 봐주시면 됩니다. 잇힝 [...]
오오. 올것이 왔군요. 베스트팔렌 조약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저 빼고 덩치 큰 국가들이 어느 세력에 끼어들지 잘 살펴서 세력 균형을 약간 개신교가 강하게 맞춰야 겠네요.
동군연합중에 가장 곤란한 반란이... 저걸 놔두면 동군연합이 해제됩니다. 큰일나죠 ㄷㄷ;
지금은 다행히도 나오자마자 나폴리 군대랑 부딛혀서 바로 진압될 거 같네요.
16세기인데도 아직 멕시코가 멀쩡하네요. 제국이 하도 털어대서 그런걸까요.
커먼웰스가 반국가연합에서 탈퇴하면서 반국가연합이 점차 해제되는 모습입니다. 올레!
음... 신교측에 커먼웰스가 가담하면서 신교쪽이 너무 강해졌네요.
프랑스가 구교에 붙어야 그나마 베스트팔렌 조약 가능성이 보일거 같은데요...
드디어 시리아 합병! 긴 시간이었습니다...
56세에 후계자 없음! 점점 가능성이 보입니다~
전쟁중인데 미안하지만, 히스파니아가 있어야 대서양으로 나가는 길이 확보되니 전쟁을 걸어줍니다.
대형선이 11척이나 있네요. 해전은 안하는걸로!
사기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규율이 5% 더 높고 무엇보다 지휘관이 있어서
산악 지대에서 공격자로 패널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유리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제국군을 너무 얕보는 거 아닌가??
57세에 후계자가 생긴 영국입니다. 너무한다 진짜... 그냥 같은 왕조이고 싶을 뿐인데 ㅠㅠ
압도하지는 못하고 그냥저냥 이길 뿐이지만, 공성이 차근차근 되고 있으니 훨씬 유리한 상황이죠.
공성공성~
결국 무난하게 승리하고 히스파니아 + 카나리아 제도를 받아냅니다. 아프리카도 노릴만하면 노려봐야죠.
덕분에 ae는 폭발 직전... 위험했군요.
마그레브 인들의 반란 때문인지 이리저리 뜯긴 포르투갈령 마그레브의 모습과
서로 이름길이 대결중인 제국과 커먼웰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화는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4일 월요일
피를 마시는 불사조 27. 반국가연합
프랑스는 강적이었습니다. 대출을 하나 받게 만들었어요! [...]
알렉산드리아. 5대 총대주교 체제를 부활시키는데 꼭 필요한 땅이죠.
뭐 맘루크는 좀 있다가 패도록 하고, 일단은 이탈리아 점령에 집중합니다.
ae때문에 땅을 하나 이상 못먹네요. 답답하다...
?! 포르투갈이 마그레브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해적 피해가...
제가 성의가 없는게 아닙니다... 완승이라 그냥 넘기는 거에요 ;;
일일히 묘사할 필요를 못 느낄 정도로 그냥 이기고 있습니다.
병력 소모도 공성할 때 소모되는게 전부네요.
진정한 제국은 동맹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속국뿐
......
아시아의 판도는 괴상해지고 있습니다. 델리가 마치 무굴제국 같은 판도를 만든다고나 할까요.
이 명나라는 북로남왜같은 문제는 안 겪을거 같군요. 북으로 남으로 확장중입니다.
조상님들도 제법 크고 있네요.
유럽의 정세는 제국과 커먼웰스가 서로 길이 대결중입니다.
모스크바는 페름에 막혀서 커먼웰스에 맞는 중인거 같구요.
뭐 어쨌든 크로아티아를 합병하면서 판도를 더 깔끔하게[...] 만들어봅니다.
오늘도 파산하는 파산전대
이 세계선에서 인쇄술의 발상지는 독일이 아니라 제노바입니다. 이럴수도 있나??
이번 황제는 작센이군요. 이 세계선의 신성로마제국은 영 약해빠졌네요.
프랑스와 전쟁하다가 갈려나간 맨파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마치 선의의 경쟁자 같습니다.
한번 상대해보니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보니...
공격적 확장 10% 감소에 규율 5%까지... 안드로니코스 5세는 그야말로 전쟁을 위해 태어난 거 같네요.
티롤이 크레인 까지는 양보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전쟁에 들어가기 전 비잔티움 보병 한컷. 모드의 결과물입니다.
성직자 계층의 영향력이 70%를 넘어가면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안좋습니다...
이벤트는 아쉬운 거고, 나폴리와 본토를 잇기 위해 교황령을 칩니다.
스페인과 동맹이긴 하지만 프랑스도 상대해서 이겼는데 스페인 정도야...
전 아직도 오스만과 교황령이 손잡았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대 수용문화가 2개나 늘어나는 좋은 아이디어죠. 제 컨셉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빠른 전멸요.
뭐 무난하게 승리합니다. 특기할 점이라면 스페인으로부터 지브롤터를 할양받았다는 점이랄까요?
이제 스페인의 식민지들을 뺏을때 한동안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후후
문제는 땅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그런지 반국가연합이 형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앙돼...
반국가연합 창이 붐비는게 영 슬프군요...
빨갛게 물든 반국가연합 창을 마지막으로 이번 글은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